불금 여의도 한강공원 - 밤도깨비 야시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Sangyunee예요~~~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덕분인지 무더위가 아주 조금은

풀리고 있는거 같아요.

 

 

 

날씨가 선선하길래

저는 마침 불타는 금요일이기도 해서

여의도에 다녀왔어요.

 

 

 

 

제가 여의도에 가는이유는

바로바로

한강 때문입니다.ㅎㅎㅎ

 

 

 

 

저는 한강에서

돗자리 펴놓고

누워서 하늘바라보고있는거

이거 정말 사랑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달에 한번정도 오는거같아요.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역시 한강은 여의도한강공원이

TOP1 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항상 많고

갈때마다 다른 볼거리들이 생깁니다.

 

 

 

 

 

역시나 지하철역 앞에서

치킨 전단지 왕창 받고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갑니다.

 

 

 

 

I SEOUL YOU 동상 뒤에

귀여운 동물동상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런데 요번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원래 잔디밭에

돗자리로 가득 차야하는데...

 

 

 

아직 햇볕이 따가워서 그런가

마포대교 다리밑에는

어느정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나봅니다.

작년보단 푸드트럭이 많아졌어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때는 현금결제안되고

상품권으로 바꿔서

결제했었어야 했는데..,

 

 

 

 

이번엔 그냥 카드결제도 되더라구요

이게 더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저는 이미 밥을 먹고온지라

그냥 디저트가 먹고싶었습니다.

 

 

 

프랑스(?)국적의 잘생긴 외국인분이

만들어 주시는 크레페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런데

생각보다 양이 매우 적습니다 ㅠ.ㅠ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말고도

진심 푸드트럭 30대 넘게 온거같았어요.

 

스테이크 , 새우 , 크레페 , 과일쥬스 , 등등

많으니까 맛난거 드시러 다녀오시는거 추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놉니당ㅎㅎㅎ

 

 

 

 

 

오늘은 잔디위 치맥보다

시원한 물놀이가

더 인기가 많습니다.

 

 

 

한강에서 힐링을 마치고

저는 불금을 즐기러

강남역으로 갑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