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Sangyunee예요~~~
오늘은 한달전에 다녀온
홍콩여행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오늘은 여행 첫날
1일차 여정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여행은 7월 19일에 다녀왔습니다.
공항 도착~~
아침밥을 못먹어서
마지막 한식을 여유롭게 즐깁니다.
비행기 탑승전 면세점에
제가 꼭 먹어보고 싶은 샴페인
알망이 판매중입니다.
조만간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진에어를 타고
직항으로 홍콩에 갔습니다.
비행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귀여운 기내식도 나옵니다.
어느덧 착륙 직전입니다.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밖에 나가자마자
눈에 띄는게
바로바로 넘나 많은 2층버스들.
근데 도착하자마자
비가내립니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홍콩은 생각보다 교통정체가 심합니다.
사진처럼 저 길을 빠져나가려고 기다리는 차들....
저희가 탈 버스도 덕분에(?) 20분이나
더 기다렸습니다..^-^
저기가 다 사람사는 집이라는데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알고보니 저 거리에 있는 집들이
한국돈으로 5억~8억 한다고 합니다.
물론 집도 15~22평으로 작습니다.
평당가가 엄청납니다...
홍콩 사람들은 건물 외관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실내를 정말 이쁘게 꾸며놓는다고 하네요.
건물 외관을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홍콩 기온이 높고 습하다 보니 페인트 칠을 해도
오래 못가서 다 벗겨진다고 합니다.
버스타고 가면서
아까 구경하면서 미리 사둔
맛깔나는 에그타르트를 먹습니다.
이번엔 홍콩에 이쁜 해변가에 왔습니다.
이름은 리펄스베이 해변 입니다.
사람도 없고 너무나도 좋은곳입니다.
저 부채꼴모양 건물이
유명한 디자이너분이 설계하신거라고
유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좀 특이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저녁에는 홍콩에 이쁜야경으로 유명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침사추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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